FAQ (자주 묻는 질문)

거목문화사에 자주 물으시는 질문입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학술전문 출판사로서 인쇄 및 출판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도와 드립니다. 학회지, 교재, 단행본, 포스터, 리플렛, 명함, 현수막 외 모든 인쇄물의 디자인부터 납품까지 가능합니다. 또한, 학회/학술지/국제학술대회/논문투고시스템 홈페이지, JATS XML 제작, DOI 및 Crossref 서비스 등 학술출판 IT와 관련한 모든 업무를 제공합니다. 거목문화사를 통해서 인쇄·출판 One-Stop Solution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중에 있는 일부 학회지는 학술적인 면에서는 수준이 높지만, 편집이 매우 엉성하고 기본적인 교정조차 제대로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볼 때, 학술지는 마감에 임박하여 급하게 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자 및 학회 편집인들께서 꼼꼼히 교정을 볼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술 전문 편집인과 교정인이 학술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거목문화사'는 학술 전문 편집과 교정·교열을 보기 때문에 단순 편집 및 인쇄를 하는 출판사와는 다릅니다. 현재도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저널을 꾸준히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목문화사는 양질의 서비스를 만족시켜 드리는 것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판은 단순히 책을 인쇄기에서 찍어내는 과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편집, 조판, 교정, 교열, 저자교정, 학회 양식 및 학계 양식 통일 외 신경 써야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JATS XML 제작, DOI 등록 등 학술출판 IT의 모든 업무를 제공합니다. 거목문화사는 학술 전문 출판사로 20여년간 한 길을 걸어 왔습니다. 그동안 쌓인 경험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출판물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형식이 내용을 지배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형식에 맞춰서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이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습니다. 문장을 쓸 때 '육하원칙', 기업의 전략을 분석할 때 'SWOT 분석'처럼 잘 구조화된 형식은 내용의 완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에 근거하여 한국연구재단(KCI) 등재지, 과총 지원, SCI, SCOPUS 에서는 학술지의 '내용'적인 평가에 앞서서 '형식'적인 부분을 검토하여 학술지의 수준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규정은 매년 조금씩 수정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거목문화사는 학회지가 KCI 등재지를 넘어서 SCI, SCOPUS에 등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인쇄는 종이 선택, 재단, 인쇄, 건조, 접지, 코팅, 제본, 후가공 등 많은 과정을 통해서 진행됩니다. 각 과정에서 품질관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완성된 출판물에 문제가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각 과정은 소비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예민한 과정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쇄의 복잡성에 대해서 설명하는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세계 모든 집에 1~2대씩 있는 여름의 필수품 '에어컨'이 출판사 때문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인쇄 공정은 종이에 잉크(안료)를 찍어서 제작물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같은 색을 내고 싶더라도 온도·습도에 따라 매번 미묘하게 다른 색이 나오게 됩니다(품질 관리의 어려움). 출판사는 항상 문제가 되는 온도·습도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고, '윌리엄 캐리어(Carrier)'는 결국 온도·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컨을 발명하였습니다. 요즘은 기술의 발전으로 품질의 균일성이 어느정도 보장 받을 수 있지만, 여러 과정을 통해서 완성되는 출판물은 각 과정에서 어떻게 신경 쓰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거목문화사는 최선의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인쇄·출판의 전반적인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논문을 찾기 위해서 직접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에서 구독하는 논문을 찾아보았습니다. ADOBE의 PDF가 등장한 이후, PDF 파일을 중심으로 논문 공유가 이루어졌습니다. PDF는 Open Access 정책과 더불어 논문의 검색 및 공유 방법을 크게 바꾸었고, 전 세계의 논문을 보다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PDF도 논문의 공유 수단으로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PDF의 단점으로는 논문을 보기 위해서 PDF 파일을 꼭 다운로드를 받아야 한다는 것과, 인터넷에서 PDF 파일 안의 내용을 검색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PDF 이후의 논문의 공유수단으로써 JATS XML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도 JATS XML 적용 여부를 평가에 반영 및 예정하고 있으며, SCI, SCOPUS의 평가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적용해야 할 이유가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JATS XML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JATS(Journal Article Tag Suite)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은 논문을 저장하는 XML 표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article-title>논문 제목</ article-title>와 같이 입력을 하면 논문 제목을 뜻하는 것이라고 정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article-title>과 같은 Tag를 전세계적으로 통일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NIH(National Institutes of Health)가 주도적으로 이 작업을 하고 있으며, JATS XML은 현재 NISO(National Information Standards Organization) 표준으로 지정(NISO Z39.96-2015)되어 있습니다.

논문을 JATS XML로 작성하게 되면 생기는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PDF를 다운 받을 필요도 없이 인터넷에서 빠르게 논문을 읽고 검색할 수 있습니다. Tag를 공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논문의 출판형식을 보다 쉽게 다양화할 수 있습니다. JATS XML을 기준으로 HTML, Crossref DOI XML, PDF 등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Science Central, PMC에서도 JATS XML 파일을 기준으로 논문을 제출 받고 있습니다. PLOS, Biomed Central, Hindawi 등 다수의 Open Access Journal에서도 JATS XML을 제작하여 논문의 출판과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JATS XML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학회 홈페이지는 학회와 관련된 공지사항, 회원소식, 기타 학회소식 등을 공유하는 곳이며, 학회에 따라서 여러 종류의 학회지를 보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술지 홈페이지는 학술지를 출판 및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학회와는 독립적으로 Journal에 관련된 편집위원, 투고규정, Journal Archive 검색 등 저널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논문투고시스템 홈페이지는 논문을 365일 24시간 접수 및 심사할 수 있습니다. 메일로 진행하는 것보다 편리하며, 메일로 진행되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업무 과중, 누락, 중복, 익명성 등을 확인하여 편집국의 업무를 지원합니다.

학술대회 홈페이지는 국제 학술대회 또는 여러 학회와 같이 진행하는 경우 별도의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경우가 많으며, 학술대회를 소애하고, 초록을 접수하며, 사전 등록을 받아서 학술대회 개최를 지원합니다.

현재 국내에는 학회 홈페이지와 학술지 홈페이지를 같이 운용하는 곳이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두 홈페이지는 분리되는 것이 권장됩니다. 좋은 학술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자들이 논문을 투고하고, 구독하고, 인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학술지의 인용지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세계에서 쉽게 논문에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홈페이지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학회와 같은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는 경우, 학회 회원이 아니라면 학회의 홈페이지에서 논문을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이는 인용 및 투고의 가능성을 차단하게 됩니다. 또한, 국내외 유명 색인 Database에서도 논문의 온라인 접근성을 평가(별도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평가함)하고 있으며, 논문의 발전 및 세계화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다수의 저널이 Full Text JATS XML로 제작되고 있으며, 대다수의 학회가 JATS XML로 저널사이트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학술지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학술지는 구독하는 측면에서 크게 유료 / 무료 학술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무료 학술지(Free access)는 연구자들이 무료로 논문을 접근하고 구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료 학술지의 경우에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인용을 하거나, 자료를 가공한다면 이에 따른 법적 책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논문의 구독뿐만이 아니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념까지 포함하여 오픈액세스의 개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오픈액세스는 재정적, 법률적, 기술적 장벽 없이 인터넷을 통해 학술논문의 원문을 누구나가 무료로 접근하여 읽고, 다운로드하고, 복제하고, 배포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며, 보통 CCL(Creative Commons License)을 사용하여 일정한 조건을 명기합니다.

1) JATS XML을 제작한다고 모두 같은 수준의 JATS XML을 제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거목문화사는 국제 표준 규격에 맞춘 JATS XML을 제작하고 있고, PMC에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2) JATS XML 제작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학술지 사이트입니다. 학술지 사이트를 통해서 전 세계에서 학술지를 구독하고 인용합니다. 거목문화사는 국제 수준의 학술지 사이트를 제공합니다.

3) 거목문화사는 Crossref의 Sponsoring Affiliate로 DOI, Crossmark, Funding data, Cited-by, ORCID 등의 서비스를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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